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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시네마스쿨에서 황철민 영화감독 특강 진행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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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30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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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는 지난 29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2014년 영화감독 창작공간 제공사업과 주민시네마스쿨 사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게릴라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영화감독 창작공간사업으로 진안군에서 상주하며 시나리오 등 영화작업을 하고 있는 ‘독립영화의 거장 황철민 감독’이 주민들이 영화를 직접 만들며 제작하고 있는 ‘주민시네마스쿨’의 수강생과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황철민 감독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베를린 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여 현재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프락치, 양한마리 양두마리, 죽지않아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하며 국제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 충무로 최고의 독립영화 감독으로 각광받으며 현재 진안군에서 영화감독 창작공간 제공사업을 통해 시나리오 작업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저녁 수강생들이 영화에 관한 철학과 평소 영화제작에 관해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하는 특강으로 진행했다.
 
황감독은 이번 자리를 통해 자신의 영화에 대한 철학을 진솔하게 전달했고 수강생들은 가장 궁금했던 영화제작 실전(시나리오작업, 촬영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진안군에서 이루어지는 두가지 사업이 서로 좋은 방향으로 결합할 수 있는 좋은 예를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학교수업과 영화제작으로 바쁘신 황철민 감독이 흔쾌히 재능기부특강에 응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만남과 배움을 통해 주민들이 좋은 영화를 제작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유사성이 있는 관련 사업들이 윈-윈 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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