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센터장 양경이)가 25일 60여개 기업 대표자 및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친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친친기업 등반이후 기업 간 쌓아온 친분을 바탕으로 신규 회원들에게는 멘티, 멘토의 역할과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이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새일센터는 친친기업 회원사 뿐 아니라 익산시 구인기업들에게 맞춤형 여성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친친기업 협의체는 ‘친한 친구 같은 기업’이라는 의미로 기업의 소통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2013년 4월 87개 회원사를 시작으로 현재 180개 회원사가 등록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자료제공=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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