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장수군은 장수사과시험포 사과나무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사이버팜 농가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수사과 농가 사이버 팜은 장수군 사과재배 농가 중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농장을 희망하는 농가를 선정해 사과나무를 분양하는 사업으로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3농가를 선정, 홍로, 하니, 후지 등 3품종을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격은 1주당 10만원으로 최소한 30kg의 수확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한다.
분양은 6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사과나무 분양에 참여한 도시민은 꽃따기, 열매솎기, 사과수확 등 가족들과 다양한 주말 영농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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