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 27(금) 오후 4시 진흥원내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IT/CT산업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IT/CT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전반적인 지원사업 시책을 설명하고 지역 내 관련분야 기업들의 기업고충과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금년 사업설명회에서 IT분야의 지원사업으로 지역SW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선도기업 육성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비롯 SW융합사업, SW품질역량강화 및 SW창업지원사업 등의 지원시책과 CT분야의 스마트융합콘텐츠성장기반 구축 및 한국형 효과음원 DB사업, 전통문화융복합상품개발등의 지원시책등이 설명되며, 또한 IT/CT 인재육성을 위한 SW전문인력양성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 전북지역의 저작권 지원을 위한 전북저작권센터 지원사업과 스마트창작터의 어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등을 발표된다.
지역 IT/CT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한·중 ICT산업 비즈니스상담회를 비롯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각종 지원시책을 비롯하여 전주시의 정부 3.0 추진현황 및 주요 활용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영역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박광진 원장은 “국내외 경기 위축에 따른 IT/CT산업 경기의 전반적인 후퇴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도내 기업들이 본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료제공=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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