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27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이서면투표소(이서농협 회의실)에서 투표용지 발급 등의 체험·실습을 통한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투표 체험은 투표소를 실제로 설비하여 투표소에서의 ▲통신망·시스템·장비 등의 점검 ▲정전대비 요령 실습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출력된 투표용지 이상 유·무 검사 ▲통합명부시스템을 이용한 투표용지 발급 등의 체험·실습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완벽한 투표관리를 위해서 실시한다.
완주군선관위는 이번에 실시하는 제3차 모의투표는 3월 11일 투표일의 실제 투표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되므로 후보자, 조합 관계자,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등이 사전에 투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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