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청와대 홈페이지(http://www.president.go.kr)와 대한민국정부 대표 다국어포털인 코리아넷(http://www.korea.net)에 지난 17일부터 임실군 관광지를 비롯한 볼거리, 먹거리 등이 소개되고 있다.
「임실은 그리운 님이 살고 있는 고장」, 「한국기행 :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 임실」, 「임실, 소박한 정이 느껴지는 마을」,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에 맛보러 오세요!」 등 4건의 기사가 한글판과 영어판으로 게재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스페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되어 재외공관 홈페이지는 물론 각 부처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임실’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리아넷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reaClickers)에도 임실에 대한 홍보 콘텐츠가 총 13건이 게재되었으며, 18일 오후 기준 28만 1096명이 임실군 홍보게시물을 읽는 등 국내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임실의 관광테마가 흥미롭게 다가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 넷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운영하는 정부대표포털사이트로서 방문자수가 1억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의 주요정책과 문화예술, 관광지 등을 9개국 언어로 번역해 청와대홈페이지, 재외공관,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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