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는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여성교육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제1회 성산 빛 가족 문화제 개최를 위한 대통합 토론회를 지난 27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동아리 회장단등과 대통합 공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해 동아리 회장단 10여명이 참석해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운영 취지와 2015년 활동계획 등 상반기 동아리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김제시 모든 가족들이 문화 체험을 통한 행복한 가족 문화 정착을 위하여 성사전통 혼례식, 5개국 전래놀이, 아나바다(물품 나눔 행사), 여성회관 학습 동아리의 나눔 행사 및 공연, 먹거리 장터, 거리 공연 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아트사랑 채은숙 회장은『여성회관과 주민이 다함께 정기적으로 예술을 향유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및 교육기관에 힘써 주고 학습 동아리 주관이 되어 처음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향교길․시장길․성산길 타워에서 개최되는 성산 빛 가족 문화제에 민.관 기관들이 참여하여 김제시민의행사로 추진 발전시키는 방안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양해완 여성가족과장은『주민화합 및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활성화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여성회관 프로그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습동아리 맞춤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앞으로 월 1회 간담회 및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자주 갖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회관 학습 동아리 현황은 예사랑, 빵사모(빵을 사랑하는 모임), 지평선 쌀빵 연구회, 지사랑, 아트사랑, 바늘공주 등 120여명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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