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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사·성과연봉 등 성과관리 투명성 전국서‘으뜸’‘대한민국 성과관리 대상’ 수상…공공분야 유일 선정
임종근 기자  |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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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26  0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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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기자] 전북도가 균형성과관리제가 전국 최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웨슬리퀘스트(성과관리 글로벌 컨설팅 기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1년 대한민국 성과관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공공분야와 민간기업, 외국계 기업, NGO 등 총 20여개 기관이 응모한 가운데 공공분야에서는 중앙부처와 특별행정기관, 공기업,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유치(‘07년부터 매년 100개 이상 유치), 제조업체 및 제조업 종사자수 증가율 전국 2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전국 평균 3배, 국정시책합동평가 전국 1위, 수출증가율 전국 1위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2005년까지 인구의 급격한 감소(매년 평균 2만 4,000명 정도), 산업구조, 지역내총생산, 광업·제조업체수 등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

   
좌 부터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아카데미 소장, 이인재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김철태 전북도 성과관리 담당, 정종섭 한국 웨슬리퀘스트 대표

그러나 2006년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미래성장을 견인할 도정 전략목표를 새롭게 설정, 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핵심 성과지표를 통한 정량적·과학적 평가로 전환하기 위해 균형성과관리제(BSC, Balanced Score card)를 도입, 발전적 성과를 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후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보완을 통해 2008년부터는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전 직원의 개인별 직무성과평가와 BSC부서평가를 연계한 통합직무성과평가를 시행했다.

이러한 전북도의 성과관리시스템은 중앙부처와 민간연구기관 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배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동시에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김완주 도지사는 “자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 직원들이나 노조에서 성과평가 결과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외부에서도 우리 도의 성과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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