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 2015년 신규 영어교사와의 간담회를 열어 신규교사가 근무하는 지역의 경력있는 영어교사와 멘토-멘티의 관계를 맺도록 주선한다.
신규교사는 대부분 영어교사가 1명이거나 대부분 저경력 교사가 근무하는 소규모학교에 배치되어 교수·학습 지도나 학급담임 역할, 업무 처리면에서 고충이 있을 때 컨설팅 및 상담해 줄 수 있는 멘토교사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했다
도교육청은 신규교사와 인접지역에 근무하는 경력있는 영어교사의 멘토-멘티 관계 조성으로 영어교사로서의 소양과 현장 교육에 필요한 내용을 대면 및 사이버상으로 수시로 동료장학 및 컨설팅을 통해 상호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수교사의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교과 및 학생 지도를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전라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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