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의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주목되고 있는 인터넷 역기능 해소를 위한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 정착 해소 방안을 위한 대응센터 운영과 인터넷 중독에 관한 캠페인활동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을 상호 협의해 추진하고 자원봉사자 마일리지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주목되고 있는 인터넷을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 정착과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를 통해 중독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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