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라북도교육청이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145명 선발에 2,669명이 접수해 평균 18.4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2014년 153명 모집 3,111명 접수 20.33:1)
올해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교육행정직 일반 93명 선발에 2,118명(경쟁률 22.77:1), 장애 5명 선발에 38명, 저소득층 2명 선발에 38명이 접수하였고, 사서 8명 선발에 100명, 시설(건축) 9명 선발에 66명, 공업(일반기계) 2명 선발에 23명, 공업(일반전기) 2명 선발에 29명, 기록연구사 5명 선발에 17명이 접수하였다.
또한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시설(건축) 3명 선발에 18명, 공업(일반기계) 1명 선발에 1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선발에 12명, 운전 14명 선발에 197명이 접수하였다.
원서접수 취소기간은 오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시험장소 공고는 6월 17일(수), 필기시험은 6월 27일(토)에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4일(금)에 발표된다. 면접시험은 8월 12일(수)에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8월 18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자료제공=전라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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