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김제시보건소는 5. 28일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타에서 개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국민건강 영양관리“부분 최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성과대회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금연, 신체활동, 국민건강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지자체 표창 및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구성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김제시보건소(보건소장 박래만)는 영양취약주민의 영양개선을 통한 건강증진향상으로 “국민건강 영양관리”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제시보건소는 지난해(2014년)에도 영양관리 우수기관으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영양관리 사업으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개선을 통한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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