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표 기자] 8일 오후 증권가 소식통들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설이 돌아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급락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지진 소식과 김정일 사망설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키워 1903.14로 마감했고, 강보합세였던 코스닥지수도 하락 반전해, 전일대비 2.66(0.52%)내린 507.11로 마감했다.
현재 김정일 사망설은 사실 확인을 위해 유명 포털사이트들에 네티즌들이 몰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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