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2015년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가 7월 18일(토) 오전10시부터 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연마당에는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의 통기타, 난타, 댄스,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청소년 자율참여 공연으로 노래, 오카리나 연주가 준비되어 있고, 공연마당 진행 틈틈이 레크레이션 등 놀이마당이 진행되며 체험마당에는 천연미스트 만들기, 네일아트, 머핀데코레이션, 음료코너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이동상담과 팝콘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체육청소년과 최기윤과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잠재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 활동의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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