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3번째 열리는 전국 최대의 광고홍보축제이다.
HUAF는 국내 유명 기업 또는 정부기관의 후원을 받아 예비 광고 홍보 인이 될 대학생들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주최인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과 정보통신 관련 사무를 관장하는 국가의 중앙 행정 기관이다. HUAF와 공동 주관을 맡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생활 전반에 과학기술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창조경제를 알리기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획안’ 으로 창조경제 관련 (창조경제 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 박람회 등)을 조사 및 선정하여 국민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가 진행 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개인 및 5명 이하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제출 기한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이다. 총 상금은 1200만원으로 대상의 경우, 장관상이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HUAF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af)와 HUAF PR팀장 이주헌(010-2577-059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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