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귀농귀촌 협의회 강문성 회장의 요청으로 매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위한 교육으로 “해바라기 마케팅”의 저자 윤 선 박사를 초빙하여 “귀농 성공을 위한 농산업 경영마케팅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을 한 윤 선 박사는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강조하면서 비즈니스의 목적은 고객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 하였고, 마케팅과 혁신은 도시에 거주하든 ․ 농촌에 거주하든 성공의 기초라며 현시대(시점)의 트랜드를 읽어내는 방법과 길을 정확히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귀농귀촌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인 귀농귀촌 협의회와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은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학습모임 및 동아리 활동,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9월 4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1회 김제시 귀농귀촌 한마당 대회”등을 기획하고 있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이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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