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최근 로맨틱가이로 변신, 가요계로 컴백한 박재범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 10일 출연한다.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박재범은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걸프렌드’를 발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마련한 ‘수능특집-별밤미니공개방송’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박재범은 [별이 빛나는 밤에] 미니공개방송을 통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걸프렌드’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에] ‘수능특집 별밤미니공개방송’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 수험생인 청취자들을 직접 생방송 스튜디오로 초대해 별밤지기 윤하와 게스트 박재범, 알리, 우승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10일(목) 밤 10시 5분부터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수능특집 별밤미니공개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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