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청하면(면장 김종배)은 2015. 08월 17일부터 08월 27일까지 29개 경로당 및 그룹홈을 직접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행정을 펼친다.
김종배 청하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마을 주민들의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종배 면장은“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해달라고 당부하고, 이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할과 휴식공간 내실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 이라고 했다.
김종배 면장은 또 “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넘어 감동 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면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살기좋은 마을 건설에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소통하고 배려와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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