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심리지원 사회공헌사업에 지난 19일 선정되었다.
교원그룹 인연사랑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교원그룹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빈곤아동지원캠페인으로 전국에서 아동사례 4개와 단체사례 2개를 선정하여 최대 1인당 24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빈곤아동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드림풀과 함께하는 2015년도 교원그룹 인연사랑 캠페인> 사회공헌사업은 선정 기준은 아동의 심리정서 문제의 심각성, 경제적 빈곤상태, 사업을 통한 문제 해결 가능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선정된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은 지원금과 함께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받아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 한정되어있는 지역자원 연계를 넘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업무에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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