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2015 완주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음악축제 ‘2015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제4회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휴양림일원에서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둘째날인 10월 3일 축제장 향수나라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2015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제4회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은 그룹사운드, 댄스, 노래 분야의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2팀을 선정하고, 특히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2015 꿈꾸는 청소년 가요제! 제4회 와푸! 光끼(광끼) 페스티벌’의 참가신청은 9월 15일(화)까지이며,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선은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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