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진안군은 진안고원시장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시장 상권 활성화 및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진안고원시장 상인회에서는 오는 9월 13일(일) ~ 25일(금)의 기간 동안 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물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1명)은 순금 10돈, 2등(1명) 온누리상품권 50만원, 3등(1명) 30만원, 4등(1명) 온누리상품권 20만원, 5등(5명) 온누리상품권 10만원, 6등(10명) 온누리상품권 5만원, 7등(50명)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경품 추첨일은 9월 25일(금) 오후 1시에 시장 내부통로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도 개최된다.
또한 9월 27일(일) 오후 6시부터는 진안고원시장 주차장에서 「제1회 추석 귀성객맞이 노래자랑」이 진안군상공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초청가수 공연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진안산 농산물 구입권을 증정한다.
군은 9월 24일에 관공서, 사회단체 등 총150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장 이용객에게 200개의 장바구니를 배부한다.(자료제공=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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