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지난 16일(수), 함열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우) 회원과 함열읍 직원 40명은 아름다운 마을 도로변 조성을 위해 연산홍 600여주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아파트 담장 옆에 빈 공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연산홍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우물 등을 수거하였다.
이에 앞서 신동 주민자치위원들도 지난 14일(월) 신동주민센터 직원들과 맥문동 꽃밭 조성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북일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면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주점순)역시 지난 14일(월) 평화동주민자치센터 별관(구, 목천동사무소)에 마련된 체력 단련실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민자취위원회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꽃을 심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로 아름다운 함열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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