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제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선 매일매일 황금이 쏟아진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장수군의 대표 Red Color인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토마토를 던지고, 밟고 으깨며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1시와 4시,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총 22돈의 황금반지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주말 장수에 오셔서 장수의 최고급 농축산물도 맛보시고 황금반지를 찾는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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