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시는 추석을 맞아 18일(금)부터 공원과 가로변 녹지에 대한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공원과 녹지대를 찾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인원 400명을 투입하여 공원 내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덥수룩하게 자라있는 나무의 가지치기도 실시하여 보다 깔끔한 녹지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공간 내에 설치된 시설물의 파손여부도 파악하고, 파손이 발견되면 도색 등 즉시 조치를 취하여 이용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우리시의 잘 정비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공원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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