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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전화사기 '보이스-스미싱'. 알고 예방하자
 작성자 : 정경택  2016-02-23 06:55:51   조회: 2106   
전화사기 ‘보이스-스미싱’, 알고 예방하자

최근 보이스 피싱 관련하여 재치있게 대응하거나 호통·훈계한 예가 인터넷 사이트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저희형이 검사에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 살지 마라“ 등 여러 재치있는 예가 있었다. 경찰에서도 갈수록 치밀해지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범죄단체"로 규정하고 가입만으로도 엄벌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보이스피싱 방법만으로는 대처하기에 부족하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결합한 신종 전화사기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한 피해자는 '네이버 게임업체 게임머니 236,000원이 충전되었습니다'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게임 머니 결제를 한 적 이없던 피해자는 곧바로 문자에 찍힌 번호 '070-7684-14**'로 전화를 걸었고,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이 남성은 "잘못 보낸 문자"라며 "취소 시켜드릴테니 승인번호가 오면 다시 전화해 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의심없이 수신된 승인번호를 전달했지만 그 순간 실제로 게임 머니 30만 원이 결제됐다. 결제 문자나 취소를 위한 승인번호가 모두 가짜였던 것이다.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돈은 빠져나간 뒤였다.
이처럼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과 전화 사기인 보이스 피싱이 결합된 일명 '보이스 스미싱' 사기가 등장하였고 꾸준한 홍보에도 많은 피해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문자메시지 내 URL을 클릭할 경우 악성코드가 설치돼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기존의 스미싱과 달리, 결제문자로 피해자를 속여 인증번호를 유도하는 보이스 피싱이 추가된 방식이다.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는 대부분이 인터넷 전화로 중국에 IP를 두고 있어 추적 또한 쉽지 않다. 게임 머니 결제에 사용된 포털 사이트 아이디도 도용된 명의로 만들어진 계정이라 범인을 검거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보이스 스미싱 범죄는 사전에 인지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또 다른 대책으로는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신사를 통해 막아놓거나 개인 정보나 승인번호는 절대 타인에게 노출해서는 안된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정경택
2016-02-23 06:55:51
175.xxx.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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