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
| 독자투고) ‘친절’ 조직 발전의 최고 자원이다. |
|
| 작성자 : 김영규 |
2014-10-20 07:01:21 조회: 1814 |
|
|
|
독자투고) ‘친절’ 조직 발전의 최고 자원이다.
우리 속담에 “천 냥 빚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있다. 의미를 느껴보자면 밝은 미소로 따뜻하고 친절한 언행을 강조하고 있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국민에 대한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 경찰은 어떠한가? 국민의 공복(公僕)자로써 무엇보다 친절이 우선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업무의 신속성과 공정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친절한 언행이 선행되지 않고 국민에 대한 진정한 고품질 치안서비스 제공은 왠지 어색하다.
이러한 친절의 중요성 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는 전화 설문을 이용 각종 민원.사건사고 관련 대상자를 상대로 업무처리 중 경찰관의 친절도.공정성.청렴성 등을 확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즉시 시정하고 민원인에게 재 통보를 해주는 해피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금 경찰은 끝없는 혁신을 통해 국민에 대한 친절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고 있다. 민원인을 직접 대면할 때는 물론, 전화응대에 있어서도 늦게 받아도, 먼저 끊어도, 담당자가 아니라고 답변을 회피해도, 고압적인 자세로 불쾌감을 주어도 안 된다. 오직 내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게 안내하는 습관이 몸에 베일 때 우리국민들은 경찰이 정말 친절해졌다고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평가는 오직 국민들이 몫이며 그것이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국민들이 경찰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따라 경찰 미래의 존립마저 선택되는 것으로써 국민에 대한 밝은 미소의 친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듯 싶다.
이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친절한 언행을 생활화한다면 이것이야말로 경찰조직 발전의 최고의 자원이 될 것임은 물론, 친절하고 밝은 따뜻한 경찰,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이 될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 경 김 영 규 |
2014-10-20 07:01:21
180.xxx.xxx.211 |
|
|
|
 |
|
|
|
|
|
|
 |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영은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
|
 |
|
|
